인천 계양경찰서는 20일 애인과 술을 마신 뒤 성관계를 거절한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A(33)씨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 30분께 인천 계양구의 자신의 집에서 애인 B(33·여)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성관계를 거절한다는 이유로 머리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체중계를 던지며 도움을 요청하는 B씨의 소리를 듣고 이웃 주민이 신고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 30분께 인천 계양구의 자신의 집에서 애인 B(33·여)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성관계를 거절한다는 이유로 머리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체중계를 던지며 도움을 요청하는 B씨의 소리를 듣고 이웃 주민이 신고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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