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단독 주택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목과 옆구리 등을 여러 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 됐다.
9일 오후 8인천 남구 숭의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집주인 A(81·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며느리 B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며칠 전부터 동네에서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 다는 이웃 주민의 연락을 받고 집에 찾아가 보니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2∼3일 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주변에 설치된 CCTV화면과 이웃 주민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뉴시스
9일 오후 8인천 남구 숭의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집주인 A(81·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며느리 B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며칠 전부터 동네에서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 다는 이웃 주민의 연락을 받고 집에 찾아가 보니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2∼3일 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주변에 설치된 CCTV화면과 이웃 주민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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