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연속 도전…16번째 ‘무소속’ 강도석

24년 연속 도전…16번째 ‘무소속’ 강도석

입력 2012-03-23 00:00
수정 2012-03-23 16: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남구 총선…장병완 이민원 후보와 3파전

강도석 한민족통일연구소장(57)이 4.11 총선에 16번째 도전장을 내밀었다.

자신의 등록상표가 돼 버린 무소속으로 광주 남구에 출마한다.

통합민주당 경선에서 김명진 예비후보를 가볍게 제친 거물급 현역 의원 장병완 후보와 대결한다.

강 후보는 23일 “국민들은 이제 한국 정당정치의 폐해에 몸서리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고 개혁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1988년 13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첫 출마하고 나서 총선 5번, 남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6번, 광역의원 4번 등 지금까지 15번 출마했다.

24년 동안 거의 1년 반마다 각종 선거에 나선 셈이다.

일부 재보궐 선거에 불출마한 경우는 있지만 정식 지방선거나 총선에는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았다.

번번이 고배를 마셨던 강씨지만 당선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2007년 4월 12번째 도전 끝에 처음으로 광주시의회에 입성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였다. 그는 10개월 만인 2008년 2월 “더 큰 정치를 하겠다”며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그해 4월 치러진 18대 총선에 출마했다. 결과는 또다시 낙선의 고배였다.

이어 2개월 만에 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했으나 또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강씨는 정치를 희화화했다는 지적과 비난을 적지 않게 받았다.

이 재선거는 자신의 총선 출마에 따라 공석으로 남게 돼 치러진 시의원 선거였기 때문이다.

이번 총선에서 광주 남구는 강, 장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민원 후보의 3파전으로 승부를 가른다.

연합뉴스

임규호 서울시의원 “323억원대 중랑패션센터 드디어 준공 눈앞에… 밀라노 파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패션 무대로 거듭나길”

패션 봉제의 성지로 알려진 중랑에 패션센터가 들어선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연면적 6200㎡의 중랑패션지원센터(스마트앵커)는 패션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온라인 론칭, 촬영, 재단, 장비, 라운지, 전시 쇼룸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종합기관으로,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지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임 의원은 “패션 봉제업이 중랑 산업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집중 육성을 통해 제2의 성수동을 꿈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인근 지역은 패션특별지구로 지정돼 도시 재생이 추진되고 있다. 중랑구의 패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현재 진행 중인 용역이 완료되면 이를 기반으로 약 200억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7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및 GTX-B 노선이 위치한 동북부의 교통 요충지 상봉역세권 인근에서 현재 중랑 경제의 심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봉동 상권과 함께 앞으로 위치하게 될 중랑문화원, 지역 주택 재정비 등이 시너지를 발휘하면 경제 활성화가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 의원은 “경제와 교통의 기반을 토대로 서울 패션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323억원대 중랑패션센터 드디어 준공 눈앞에… 밀라노 파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패션 무대로 거듭나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