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19일 개관..멜로 ‘건축학 개론’ 첫 상영
비무장지대(DMZ)에 최초로 개봉영화관이 19일 문을 연다.파주시는 DMZ 공동경비구역(JSA)에 위치해 우리나라 최북단마을로 잘 알려진 군내면 대성동마을에 롯데시네마 개봉관이 생긴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가 2009년 마을회관 2층을 개조해 만든 상영관을 업그레이드해 개봉영화관으로 전환한 것이다.
문화소외지역인 대성동마을 주민들과 JSA 군인들은 이제 월 2회 무료로 신작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19일 열리는 현판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손광익 대표, 김의석 영화진흥위원장, 조재현 경기영상위원장, 대성동마을 김동구 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판식이 끝나면 22일 개봉하는 이용주 감독의 영화 ‘건축학 개론’이 첫 상영된다.
건축학 개론은 첫사랑의 기억을 주제로 엄태웅과 이제훈, 한가인과 수지가 각각 2인 1역을 연기한 멜로영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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