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백방준)는 지난 9일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이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표현해 해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한 통합진보당 전 청년비례대표 예비후보 김지윤(28)씨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대녀’로 불리는 김씨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 해적기지 반대합니다.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지켜냅시다.”라는 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켰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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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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