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7일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마빈존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화학회가 1978년 제정한 마빈존슨상은 미생물 및 생명화학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된다. 아시아에서는 이 교수가 처음이다. 이 교수는 시스템대사공학 분야를 창시해 미생물의 대사회로를 시스템 수준에서 조작하고 원유에서 유래한 화학물질을 바이오에 기반해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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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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