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한경희·김성주·이미경 亞 파워 여성기업인 50인에

현정은·한경희·김성주·이미경 亞 파워 여성기업인 50인에

입력 2012-03-03 00:00
수정 2012-03-0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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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왼쪽) 현대그룹 회장 등 한국 여성 기업인 4명이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파워 여성기업인 50명’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1일(현지시간)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기업을 운영하거나 임원으로 재직 중인 ‘파워’ 여성 기업인 5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현 회장을 비롯해 한경희(오른쪽) ‘한경희생활과학’ 대표, 김성주 성주인터내셔널 회장, 이미경 CJ엔터테인먼트 부회장 등 4명이 포함됐다.

포브스는 “주목할만한 개척자 50명은 급성장하는 아시아 힘의 일부”라고 밝혔다. 이들은 자본력, 아이디어, 활력, 리드십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여성기업인 중에는 중국 출신이 2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인도 8명, 싱가포르 5명 등이었다. 한국·일본·인도네시아·호주·필리핀·태국·베트남에서 각각 4명씩 포함됐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12-03-0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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