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이들이 행복한 토요일’ 첫선

서울시 ‘아이들이 행복한 토요일’ 첫선

입력 2012-03-03 00:00
수정 2012-03-0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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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설계 등 69개 프로그램 마련

서울시는 주 5일 수업 전면 시행에 따라 이달부터 ‘아이들이 행복한 토요일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시립청소년관을 중심으로 취미, 스포츠, 체험 등 청소년들이 적성에 따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 69개가 마련됐다.

우선 서울청소년수련관은 북아트, 미술 등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드림하이’ 프로그램과 조리 및 예술 분야에서 창의력 개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청소년창의스쿨’을 연다. 보라매수련관은 창의와 관련 있는 역사 문화 인물을 소개하고 분야별 인물지도를 만드는 ‘잡아라! 창의 위인의 발견’과 생활스포츠 중심의 ‘건강 증진 생활스포츠’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진로 설계 프로그램도 있다. 보라매수련관은 진로 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의 미래 직업을 고민해보는 ‘우리 꿈 찾아가기’와 전문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를 모색하는 ‘JOB, 잡을 잡아라!’를 운영한다. 목동수련관은 청소년 성격 검사와 직업 흥미도 검사를 통해 직업 탐색 활동을 펼치는 ‘꿈 새미나’로 청소년들의 눈길을 끌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각 청소년수련관은 공통적으로 스포츠 프로그램과 피아노·드럼·합창단 등 음악 체험 학습 기회를 마련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 5일 수업 관련 체험·봉사활동 프로그램 정보가 집약된 홈페이지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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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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