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알선 수뢰 혐의 민주 총선후보 수사

취업알선 수뢰 혐의 민주 총선후보 수사

입력 2012-03-03 00:00
수정 2012-03-03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표적인 ‘486주자’로 손꼽히는 야당 총선후보가 공공기관 취업 알선을 대가로 돈을 받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호경)는 최근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예정인 민주통합당 A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 수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A후보는 정부 공공기관 이사장 자리를 알아봐주는 대가로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낸 최모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을 사고 있다. 또 2010년 최씨와 가깝게 지낸 성모씨로부터 지역구 사무실 운영자금 명목으로 2800여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일단 고발장이 접수됐고 아직 기초조사 단계”라면서 “절차에 따라 고발인 조사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A후보는 “취업을 알선하거나 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경쟁후보와 관련된 인물이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만들어내 고발한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2012-03-0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