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보도 그 후] 총선출마 선출직 보선비용 전국각지서 환수운동 동참

[서울신문 보도 그 후] 총선출마 선출직 보선비용 전국각지서 환수운동 동참

입력 2012-02-29 00:00
수정 2012-02-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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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3일자 6면>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현직을 사퇴한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들에 대한 보궐선거비용 추징 운동이 시작된다는 보도<서울신문 2월 23일자 6면> 이후 전국 각지에서 이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전화가 줄을 잇고 있다.

전남 강진군의회 김승홍 전 의장은 28일 “전남에서는 강진·순천·무안에서 군수가 중도 사퇴 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면서 “3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강민회’를 중심으로 다음 달 하순부터 본격적인 보궐선거비용 환수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이용사회 부산남구지회 이정호 지회장도 재·보궐선거비용환수운동본부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최근 서울신문에 전해 왔다.

재·보궐선거비용환수운동본부 박일남 본부장은 “서울신문 보도 이후 전국 각지에서 추징 운동에 참여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이러한 반향은 국민들이 재·보궐 선거에 얼마나 분개하고 있는지 반증하는 것이므로 각 정당은 중도 사퇴자들에 대해서는 공천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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