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軍 주도 해군기지 시뮬레이션 인정 못해”

제주 “軍 주도 해군기지 시뮬레이션 인정 못해”

입력 2012-02-23 00:00
수정 2012-02-23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방부가 총리실 기술검증위원회의 건의를 토대로 시행하는 제주해군기지 크루즈 선박 입출항 시뮬레이션에 대해 제주도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양병식 제주도 민군복합형관광미항추진단장은 지난 21일 오후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시행하는 시뮬레이션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양 단장은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크루즈 입출항 기술검증위원회’를 구성한 정부, 국회, 제주도 등 3개 기관이 합의해 시뮬레이션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검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그동안 해군기지 설계에 문제가 있다는 제주도의 주장이 타당하다는 점이 상당 부분 입증됐다며 현재의 항만 설계대로가 아니라 항만 구조물 재배치와 고마력 예인선 배치를 반영해 선박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2026 강남 페스티벌’ 전 일정 함께하며 축제 성공 이끌어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강남6)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도산대로, 봉은사로 등 강남 일대에서 펼쳐진 ‘2026 강남 페스티벌’의 개·폐막식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시민들과 만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강남구를 지역구로 둔 김 대표의원은 그간 지역 대표 문화행사인 강남 페스티벌의 지속적인 성장과 외연 확장을 위해 활발한 지원을 이어왔다. 축제 첫날이었던 3일에는 화려한 개막을 알린 ‘그랜드 퍼레이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축하 인사를 나눴으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피날레 행사로 열린 ‘봉은사 산사음악회’까지 직접 챙기는 등 개막부터 폐막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 대표의원은 “강남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적 역량을 널리 알리는 강남페스티벌이 해를 거듭할수록 한층 더 풍성해지고 있어 뜻깊다”며 “축제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지역 주민 및 시민 여러분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강남구의 축제 현장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챙기셨기를 바란다”며 “더욱 알차고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강남 페스티벌에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2026 강남 페스티벌’ 전 일정 함께하며 축제 성공 이끌어



2012-02-2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