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김창렬 명예훼손 무혐의 결론

DJ DOC 이하늘·김창렬 명예훼손 무혐의 결론

입력 2012-02-22 00:00
수정 2012-02-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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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완규)는 전(前) 멤버인 박정환 씨에 의해 명예훼손으로 고소된 인기그룹 DJ DOC의 이하늘과 김창렬 씨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다고 22일 밝혔다.

DJ DOC 전멤버 박정환(왼쪽)이 이하늘-김창렬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DJ DOC 전멤버 박정환(왼쪽)이 이하늘-김창렬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발언 경위와 출연 프로그램의 성격 등을 고려했을 때 명예를 훼손한 발언으로 보기 어렵고, 범행 의도가 있었다고 볼 근거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박씨는 작년 11월 이씨와 김씨가 공중파의 인기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씨가 박치라 멤버를 교체했다’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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