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씨
경남도는 12일 정씨가 지난 9일 창원시 경남도민의집에서 열린 경남영상위원회 제3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위원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매스미디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동양방송 2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편안한 이미지와 연기력으로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1996년에는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도는 정씨가 영화, 드라마 등 영상분야에서 경남과 중앙의 소통·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09년 12월 출범한 경남영상위는 지난해 모두 78건의 영상물 촬영을 유치했다. 도는 지리산, 가야산, 한려해상 국립공원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유적을 최대한 활용해 경남이 영화, 드라마 촬영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촬영지원 및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2-0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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