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인터파크도서가 국내에서 미국과 캐나다로 책을 보낼 수 있는 ‘미주 현지 직접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터파크도서는 지난해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에 인터파크 글로벌 및 LA물류센터를 설립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한국에서 책을 주문하면 LA물류센터에서 바로 출고되는 방식으로 직접 배송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배송 방식은 일반택배 배송과 물류센터에서 직접 수령이 가능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2-01-1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