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이필종 수석은 철강제조공정의 수냉각기술을 20년 넘게 연구해왔으며, 외국 기술에 의존했던 철강제조공정 국산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수석이 주도한 포스코의 독자냉각기술은 신설 광양 후판공장에 적용됐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신 소장은 21년 동안 나이프용 합금공구강 신소재 개발에 전념하면서 산업용 나이프의 국산화를 이끌었다. 특히 신 소장은 기존 제품에 비해 가볍고 정밀성이 높은 초경나이프를 개발해 연 20억원 이상의 수출효과를 거뒀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2-01-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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