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총수일가 횡령의혹 수사 일지

SK그룹 총수일가 횡령의혹 수사 일지

입력 2011-12-01 00:00
수정 2011-12-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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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 = 주가조작 혐의로 글로웍스 사무실 압수수색

▲2011.03.29 = 박성훈 글로웍스 대표와 공모한 혐의로 SK그룹 계열사 상무출신 김준홍씨가 대표로 있는 베넥스인베스트먼트 압수수색. 김준홍 대표 금고에서 175억원짜리 수표와 금괴 발견

▲2011.04.12 = 박성훈 글로웍스 대표 소환

▲2011.04.21 = 박성훈 대표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2011.04.23 = 최태원 SK그룹 회장 ‘선물투자 수천억원대 손실’ 공개

▲2011.05.06 = 김준홍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 소환

▲2011.05.13 = 김준홍 대표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2011.06.16 = 글로웍스 상장폐지

▲2011.06.27 = 김준홍 대표 금고에서 발견된 수표 중 173억원이 최재원 SK그룹 부회장 것으로 판명

▲2011.06∼07= 최재원 부회장 출국금지

▲2011.09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와 금융조세조사3부가 나눠 맡고 있던 SK그룹 총수일가 관련 사건을 중앙지검 특수1부로 통합

▲2011.11.08 = SK그룹 지주회사와 주요 계열사 등 10여곳 압수수색

▲2011.11.09 = 베넥스가 투자한 업체 6곳 등 추가 압수수색

▲2011.11.20 = 김준홍 대표 소환 조사

▲2011.11.23 = 투자금 횡령 혐의로 김준홍 대표 구속영장 청구

▲2011.11.25 = 2천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김준홍 대표 구속

▲2011.11.28 = SK홀딩스 재무책임자 장모 전무 소환 조사

▲2011.11.29 = 최재원 SK그룹 부회장 소환 통보

▲2011.12.01 = 최재원 부회장 검찰 출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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