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알선 돈 받은 혐의 양주시의원 2명 압수수색

매매 알선 돈 받은 혐의 양주시의원 2명 압수수색

입력 2011-11-24 00:00
업데이트 2011-11-24 14: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24일 양주시의회 A(53), B(54) 의원 등 2명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양주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 사업비 60억원 가운데 32억5천만원으로 시설과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중개업자를 통해 9천만원 상당의 알선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 등을 분석해 공무원, 업자와의 유착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