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출신 야구부 감독 ‘성접대·심판매수’

프로출신 야구부 감독 ‘성접대·심판매수’

입력 2011-11-24 00:00
수정 2011-11-24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진구 중학교 송모씨 수사

서울 광진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중학교 야구부 감독 송모씨가 비리를 저질렀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송씨는 학부모로부터 각종 접대를 받고 비자금을 마련해 심판을 매수하는 등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를 고소한 광진구의 A중학교 학부모들은 송씨가 야구부 후원회장인 선수 아버지에게 성접대까지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송씨가 후원금을 빼돌려 조성한 비자금으로 심판을 매수하고 접대를 계속 받기 위해 학생을 유급시켰다는 진술도 확보했지만 송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시교육청도 송씨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송씨는 1990년대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2011-11-24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