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귀가하는 부녀자를 차량에 감금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강간)로 A(2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일 오전 5시께 경기도 고양시의 한 길가에서 귀가 중이던 B(58ㆍ여)씨를 렌터카 뒷좌석에 태운 뒤 흉기로 협박해 성폭행하고 인천시내 한 식당 주차장으로 장소로 옮겨 B씨로부터 현금 1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살려달라’는 소리를 들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야산으로 도주한 A씨를 1시간 만에 붙잡았다.
연합뉴스
A씨는 20일 오전 5시께 경기도 고양시의 한 길가에서 귀가 중이던 B(58ㆍ여)씨를 렌터카 뒷좌석에 태운 뒤 흉기로 협박해 성폭행하고 인천시내 한 식당 주차장으로 장소로 옮겨 B씨로부터 현금 1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살려달라’는 소리를 들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야산으로 도주한 A씨를 1시간 만에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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