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시민 참여당 대표 장녀 수진씨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 당선 입력 2011-11-19 00:00 수정 2011-11-19 00:2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1/11/19/20111119025018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맏딸 수진(21)씨가 18일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에 선출됐다. 학생회장 선거투표에서 79.7%의 찬성표를 얻었다. 유씨는 “학생의 권리와 입장을 지키고 확장하는 역할을 하는 학생회를 구현해 보고 싶다.”면서 “설사 이를 구현하지 못하더라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좋은 방안을 찾아내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씨는 2009년 서울대 사회대에 입학, 사회학을 전공하고 있다.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1-11-19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