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 ‘착한 댓글’ 운동 4년동안 200만개 돌파

민병철 ‘착한 댓글’ 운동 4년동안 200만개 돌파

입력 2011-11-05 00:00
업데이트 2011-11-05 00:0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민병철 선플달기운동본부 이사장
민병철 선플달기운동본부 이사장
사단법인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4일 ‘선플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착한 댓글’ 달기 캠페인을 강화하기로 했다. 선플은 인터넷에서 서로를 칭찬·격려해 주는 댓글이다. 운동본부는 해마다 11월 첫째주 금요일을 ‘선플의 날’로 정했다. 선플 달기 집중 주간(10월 30일∼11월 5일)인 이날 2008년 이후 홈페이지(http://www.sunfull.or.kr)에 올라온 선플은 200만개를 돌파했다. 운동본부는 오전 서울 상문고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날로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전국적인 선플 달기 캠페인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근 전국 초·중·고·대학생과 교사·학부모 3000여명이 참여한 ‘선플 소셜네트워크 기자단’을 만든 데 이어 기자단을 1만명까지 확대, SNS에서 선플 운동을 확산시키기로 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2011-11-05 25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