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5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48회 저축의날 기념식을 열고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표창 5명 등 총 73명에게 저축상을 수여했다.
수상자와 가족, 금융회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서울 경동시장에서 35년간 노점상을 하고 있는 황순자(62·여)씨가 영예의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국민포장에는 부여노인전문병원 김동희(78·여) 원장과 농업인 김태윤(75)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가수 이승기가 대통령 표창을, 배우 하지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배우 손현주와 이지연 아나운서는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수상자와 가족, 금융회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서울 경동시장에서 35년간 노점상을 하고 있는 황순자(62·여)씨가 영예의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국민포장에는 부여노인전문병원 김동희(78·여) 원장과 농업인 김태윤(75)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가수 이승기가 대통령 표창을, 배우 하지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배우 손현주와 이지연 아나운서는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11-10-26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