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 위원장에 피터 마우러

국제적십자 위원장에 피터 마우러

입력 2011-10-20 00:00
수정 2011-10-20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차기 위원장에 스위스의 고위 외교관 피터 마우러가 내정됐다. 현재 스위스 외무부에서 근무 중인 피터 마우러 차기 위원장은 내년 7월부터 야콥 켈렌버거 현 위원장의 뒤를 잇게 된다. 세계 최장수 인도주의 지원단체인 ICRC는 무력분쟁 현장에서 부상자나 구금자를 지원하고, 분쟁 당사자인 군에 제네바 협약을 준수하도록 촉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2011-10-2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