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정(牧汀) 김광수(86·미래엔그룹 명예회장) 전 국회의원이 17일 전북대학교에 발전기금 10억원을 쾌척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전북대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과 김수곤 전 총장, 장명수 전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북 무주에서 태어나 사업가로 성공한 김 전 의원은 5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재는 정치와 경영 일선에서 은퇴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김 전 의원은 이날 전북대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과 김수곤 전 총장, 장명수 전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북 무주에서 태어나 사업가로 성공한 김 전 의원은 5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재는 정치와 경영 일선에서 은퇴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1-10-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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