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게 폭언 물의 간부 공무원 징계

임산부에게 폭언 물의 간부 공무원 징계

입력 2011-10-12 00:00
수정 2011-10-12 14: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임신한 직원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해 물의를 빚은 광주 남구청 간부 공무원이 전보조치됐다.

남구청은 A과장을 지난 10일 자로 남구의회로 전보시켰다고 12일 밝혔다.

노조는 A과장이 강압적으로 업무 지시를 내렸고, 특히 임신 9개월의 직원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함께 과도한 근무를 시켰다며 징계를 요구했다.

구청은 A과장과 직원들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 직원들의 주장이 상당 부분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구청은 A과장을 일단 인사 조치하고 광주시에 징계를 요청했다.

A과장은 지난 2009년에도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한 사실이 적발돼 전보 조치됐다.

남구청의 한 관계자는 “직원들의 주장이 대부분 일치했고 A과장도 일부 사실을 인정했다”며 “직원들이 인격 침해 사례가 더 있었다고 주장하는 만큼 추가 조사를 거쳐 시에 징계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A과장은 “일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한 말들이 강압적으로 들렸던 것 같다”며 “욕설은 하지 않았고 기분 나쁘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 그 자리에서 곧바로 사과했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지역 거점 커뮤니티될 것”… 개관식 참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무장애 복지·문화 복합공간인 ‘어울림플라자’가 강서구 등촌동에 개관하며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의 거점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서울시의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은 지난 18일 열린 어울림플라자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 및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시장, 김일호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울림플라자의 출범을 함께 기념했다. 어울림플라자 소개 영상 시청을 통해 시설 소개 및 운영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이후 수영장·도서관·치과 등을 돌아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의 공간이자,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시설”이라며 “개관 전 학부모,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시설 점검을 수시로 진행했던 만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어울림플라자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thumbnail - 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지역 거점 커뮤니티될 것”… 개관식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