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모교에 무슨일이…5개월 새 4명 자살

장동건 모교에 무슨일이…5개월 새 4명 자살

입력 2011-10-08 00:00
수정 2011-10-08 17: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학생들이 최근 잇따라 자살해 학생과 교수 사이에서 해법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8일 한예종 총학생회에 따르면 최근 5개월 사이 이 학교 영상원과 미술원 소속 학생 4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에 한예종 총학생회와 학생, 교수 등 50여명은 지난 6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 캠퍼스에서 추도식을 열고 숨진 학생들을 애도했다.

총학생회는 애도문에서 “작은 공동체 안에서 잇따라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다”며 “이 사회를 미처 다 견디지 못하고 먼저 간 4명의 학우를 애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 각자의 슬픔과 우울로 돌리기엔 어떤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라며 “우리 모두가 그들의 죽음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 학생, 교수, 학교가 모여 의견을 모으고 해법을 나누는 지혜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추도식은 살풀이 춤과 첼로 연주 등 추모 공연, 애도문 낭독, 숨진 학생 동기생들의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교수협의회도 성명을 내고 “더 이상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두가 나서야 한다”며 학교 본부에 대책 마련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윤상정 총학생회장은 “그동안 학생들과 교수들이 따로 논의를 해 왔는데 앞으로는 공개토론회 등을 통해 같이 해법을 찾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thumbnail -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