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매출 3억5천만원’ 대박 학교매점 등장

‘연간 매출 3억5천만원’ 대박 학교매점 등장

입력 2011-10-05 00:00
수정 2011-10-05 10: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연간 매출이 3억원을 넘는 ‘대박’ 학교 매점이 등장했다.

5일 서울시교육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서울시교육청 관내 공립학교 매점 운영 현황’에 따르면 지난날 말 현재 운영 중인 공립학교 매점 126곳의 연간 총 매출(비공개 매점 10곳 제외) 추정치는 49억1천50만원, 평균 4천233만원이었다.

하지만 학교별로 매출액 차이는 매우 커서 연간 매출액 1위인 서초구 양재고등학교의 경우 3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다음이 강남구 경기여고 3억600만원, 양천구 신목고 1억5천만원, 강남구 경기고 1억4천400만원 등으로 강남 소재 학교들이 매출액 상위권에 포함됐다.

이들 알짜 학교들은 입찰 경쟁이 치열해 낙찰가도 높았다. 공개입찰로 입주한 매점 88곳이 학교에 지급하는 평균 연간 임대료는 1천970만원이지만 경기고는 5천160만원이었고 양재고, 경기여고, 신목고의 낙찰가는 3천만~4천만원 수준이었다.

반면 18곳은 연간 매출이 임대료보다 적어 적자운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이 낮아 운영을 중도 포기한 매점은 9곳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매점이 쉬운 돈벌이라는 생각에 고가에 입찰했다가 중간에 문을 닫으면 학생들이 피해를 본다”며 “지나친 욕심에 따른 무리한 입찰을 방지하고자 매출과 낙찰가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성동구 내 정비사업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1월 28일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모아타운 대상지와 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인 마장세림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윤희숙 前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황철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각 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시, 성동구 관계 공무원 및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함께 각 대상지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먼저 방문한 응봉동 모아타운(4만 2268.9㎡)은 2022년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부터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으로 추진 중인데, 1차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관리계획을 마련하여 2026년 하반기에 관리계획 결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1종일반주거지역인 대상지는 대현산 남측 기슭에 위치한 구릉지형 노후·저층 주거지로, 과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던 지역임에 따라 현행 규정상 용적률 한도에 근접해 있다. 그런데도 서울시에서는 높이제한 의견을 제시하여 추가 용적률 확보를 위한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이번 주민 간담회에서는 용도지역 상향, 높이계획에 관한 사항, 인접 공원부지 편입 가능성 등 사업성 확
thumbnail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성동구 내 정비사업 현장 방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