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세브란스 병원에 폭발물” 신고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폭발물” 신고

입력 2011-10-03 00:00
수정 2011-10-03 15: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상황파악에 나섰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외교통상부 상황실에 한 40대 만취자가 “오후 6시에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폭발물이 터진다”고 전화로 신고했다.

현재 경찰과 군 당국은 폭탄 설치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오후 2시14분께 소방차 8대가 현장에 출동해 주변 안전통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