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는 효율적인 지역 개발과 공공시설물 관리를 위해 도시공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전문기관에 도시공사 설립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으며, 오는 16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타당성 용역은 ▲KTX 광명역세권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개발 ▲광명ㆍ시흥 보금자리지구 도시지원시설 개발 및 주택건설 사업 ▲하안유수지 골프연습장 운영 ▲쓰레기봉투 판매 ▲메모리얼파크 ▲국민체육센터 ▲노온정수장 다목적구장 ▲광명종합복지관 내 체육시설 ▲여성회관 수영장 ▲공영주차장 ▲시립 공중화장실 관리 사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세부 계획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개발공사와 시설관리공단을 통합한 형태의 도시공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정규직 26명과 비정규직 22명 등 5개 팀 48명으로 운영된다.
연합뉴스
시는 이를 위해 전문기관에 도시공사 설립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으며, 오는 16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타당성 용역은 ▲KTX 광명역세권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개발 ▲광명ㆍ시흥 보금자리지구 도시지원시설 개발 및 주택건설 사업 ▲하안유수지 골프연습장 운영 ▲쓰레기봉투 판매 ▲메모리얼파크 ▲국민체육센터 ▲노온정수장 다목적구장 ▲광명종합복지관 내 체육시설 ▲여성회관 수영장 ▲공영주차장 ▲시립 공중화장실 관리 사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세부 계획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개발공사와 시설관리공단을 통합한 형태의 도시공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정규직 26명과 비정규직 22명 등 5개 팀 48명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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