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검사·외교관 5명 중 1명이 여성

판검사·외교관 5명 중 1명이 여성

입력 2011-06-27 00:00
수정 2011-06-27 08: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성 공무원 비율 41.8%…고위공무원은 3.4% 불과 여검사 비중 첫 20% 돌파…교육 분야는 66% 차지

공직에 거센 여풍(女風)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판사와 검사, 외무 공무원 비율이 20% 안팎으로 올라섰다.

2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 검사 1천749명 중 363명(20.8%), 외무 공무원 1천564명 중 297명(19.0%)이 여성이며 판사는 이미 전년도 기준으로 22.7%(560명)에 달했다.

여검사 비율은 전년보다 2.3% 포인트 상승하며 처음으로 20%를 넘겼고 외무 공무원 중 여성 비율도 1년 만에 2.6%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말 전체 공무원 98만7천754명 중 여성 비율은 41.8%(41만2천800명)로 1년 전 전체 97만8천87명 중 40만621명이었던 것에 비해 0.8%포인트 상승했다.

여성 공무원 비율은 2004년 35.4%에서 2005년 38.1%, 2006년 38.8%, 2007년 40.1%, 2008년 40.8% 등으로 꾸준히 높아졌다.

여성 공무원 숫자는 2004년 32만4천576명에서 6년만에 8만8천224명 증가했다.

그러나 고위공무원단에 속한 여성 공무원은 50명으로 전체 1천473명 중 3.4%에 불과하고 전년에 비해서도 0.4% 포인트 올라가는데 그쳤다.

일반직 공무원 중 여성은 28.8%(3만1천831명)으로 30%에 미달하지만 계약직과 기능직은 여성 비율이 37.2%(574명)와 36.2%(1만4천701명)로 높은 편이다.

국가직과 지방직 여성 비율은 47.2%와 32.4%로 전년보다 각각 1.1%포인트와 0.4%포인트 상승했다.

국가직 중 교육 분야는 여성이 23만8천756명으로 무려 66.7%를 차지했으나 경찰과 소방은 6.7%(7천301명)와 6.1%(2천179명)으로 5%가 겨우 넘어서 격차가 컸다.

여성 공무원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공채 등을 통해 여성들이 밀물처럼 들어오고 있기 대문이다.

올해 신임 판사 중 여성이 37%(81명)였고 5등급 외무공무원 여성 합격자는 55.2%(16명), 5급 공채 1차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은 32.1%(983명)이다.

지난해 국가직 7급 여성 합격자는 34.2%(155명)이고 서울시 7급과 9급 공채 합격자 중에는 60.7%(328명)가 여성이었다.

연합뉴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