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시위’ 연행 72명 대부분 묵비권 행사

‘등록금 시위’ 연행 72명 대부분 묵비권 행사

입력 2011-06-11 00:00
수정 2011-06-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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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청와대 인근에서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을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다 연행된 대학생 70여명 중 대부분이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11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미신고 집회를 한 혐의로 연행된 대학생 72명 중 대다수가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경찰 조사에 불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계속 조사해 본 뒤 오늘 안으로 강제 지문 채취를 위한 검증영장 청구 여부 등 방침을 정하겠다. 주동자만 처벌할지 등 사법처리 수위는 검찰과 협의해 추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대학생은 현재 마포경찰서와 용산경찰서 등 서울시내 8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도 대학생 73명이 등록금 인하를 촉구하며 광화문광장에서 기습 시위를 한 혐의로 연행돼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했으나, 경찰은 이들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이틀 뒤 전원 석방한 바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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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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