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일부 교수들 “해군기지 공사 일시 중단”

제주지역 일부 교수들 “해군기지 공사 일시 중단”

입력 2011-05-26 00:00
수정 2011-05-26 15: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주지역 대학교수 71명은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정 해군기지 건설 강행이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매우 위험한 국면으로까지 치닫고 있다”며 해군기지 공사 일시중단을 요청했다.

이들은 “주민들과의 극한 대립으로 인간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피해야 할 심각한 사태”라며 “최근 우근민 지사가 제안한 해군기지건설 일시중단 요청을 받아들이고 서로 극한 감정 상태를 진정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는 앞으로도 강정 해군기지 건설이 법적·절차적·윤리적 정당성 등이 있는지 따져나갈 것”이라며 “해군기지 건설이 인간생명을 보호하려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thumbnail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