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교도관으로 임용돼 출소자들이 사회로 나가서 적응하는 데 가장 필요한 취업 분야에 힘써 왔다. ㈜대일, ㈜유니 등 3개 업체를 취업·창업 지원 협력업체로 유치해 출소자 24명을 취업시켰다. 전통 공예품인 벼루 장인을 기술 강사로 초빙해 3000명이 넘는 수용자들에게 석공 기술을 전수하고, ‘교정작품전시회’에 수용자 13명의 벼루 등을 출품하게 해 입상을 돕는 등 직업훈련을 통한 수용자 교정교화를 도모했다. 2009년 8, 9월에는 수용자들이 자해를 시도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제지해 병원으로 후송시키는 등 대형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공을 세우기도 했다.
2011-05-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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