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중 교장 재공모 실시

영림중 교장 재공모 실시

입력 2011-04-26 00:00
수정 2011-04-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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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형 교장 공모제로 최종 후보를 선출하고도 교육과학기술부의 임명 제청 거부로 최근 두달간 학교장 공백 사태를 빚어온 서울 영림중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재공모를 시행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25일 “내부형 교장공모 시행 여부에 대한 학부모나 교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교장공모 절차를 새로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견 수렴은 가정통신문과 교내 설문조사 등을 통해 내부형 교장공모 찬반 여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찬성률이 50%를 넘지 못할 경우 교장 공모를 포기하고 기존 교장자격 보유자 중에서 임명할 계획이다.

하지만, 시교육청이 교과부로부터 임명 제청을 거부당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박모(55)교사가 다시 후보로 나설 수 있도록 해 교과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과의 마찰이 예상된다.

최재란 서울시의원, ‘AI 시대 문해력·금융교육·학교운영’ 3대 교육 조례 본회의 통과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학생 읽기 역량 강화, 경제·금융교육 체계화, 온라인학교 운영 제도 정비를 담은 교육 관련 조례 3건이 서울시의회에서 일괄 의결됐다. 28일 서울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조례 3건이 모두 최종 의결됐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서울시교육청 AI 시대 학생의 읽기 역량과 학교도서관 지원 조례안’(제정) ▲‘서울시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이다. 이번 조례안들은 AI 시대 읽기 역량 강화와 금융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소양과 생활 밀착형 교육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간 스마트폰과 AI 도구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및 독서 습관 약화에 대한 우려가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없어 체계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읽기 역량 관련 조례안은 서울시교육청이 체계적인 읽기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거를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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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1-04-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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