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관학교 男생도 모집

간호사관학교 男생도 모집

입력 2011-04-22 00:00
수정 2011-04-22 0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군(軍)내 교육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금남(禁男)의 벽이 깨진다.

국군간호사관학교가 내년부터 남자 사관생도를 모집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04년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을 개정하면서 ‘간호사관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남자사관생도 모집 시기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는 근거 조항을 마련했다. 하지만 국방부는 시행령을 만들지 않고 ‘간호 특수사관 후보생’으로 소수의 단기 장교만 선발해 왔다. 남자간호장교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상황은 반전됐다. 남자 간호장교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특수사관 후보생만으로는 인력 확보가 어렵게 됐다. 국방부는 ‘국군간호사관학교 남자 사관생도 모집은 2012년부터 실시한다.’는 조항을 담은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11-04-2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