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넘은 경찰, 지난해 648만명 ‘전산조회’

도넘은 경찰, 지난해 648만명 ‘전산조회’

입력 2011-04-14 00:00
수정 2011-04-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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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5명 중 1명꼴 최다

2010년 한해 전국에서 경찰의 휴대용 조회기를 통해 수배여부 등 전산조회를 받은 사람의 수가 648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시민 5명 중 1명이 지난해 신원조회를 받았다.

13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으로부터 확보한 ‘2010년 수배자 전산 조회 수배 차량 조회 현황’을 보면 지난해 1년 동안 전산조회를 받은 시민은 648만 961명, 차량 조회 건수는 3818만 4059건을 기록했다. 전국 시·도 중에서는 서울이 전산조회 241만 8422명, 차량 조회 1070만 6374건으로 가장 많았다. 시민 5명 중 1명이 전산조회을 받은 셈이다. 이어 경기도가 전산조회 134만 6247명, 차량 조회 848만 8949건을 기록했다.

인구수 대비 전산 조회 비율 역시 서울이 22.8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부산(20.35%), 인천(17.9%), 광주(16.61%), 경기(11.15%) 등의 순이었다. 사람과 차량을 합쳐 모두 799만 570건의 조회 건수를 기록한 충남지방경찰청은 전산 조회자 수와 차량 조회 건수를 공개하지 않아 순위에서 빠졌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측은 “특히 서울시의 경우 인구 대비 전산 조회나 차량 조회 비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나 “범죄를 예방하는 취지로 시작된 전산조회가 지나치게 잦아 범죄 예방이라는 취지를 벗어나 통제와 감시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온 점에 대한 입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됐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현진)와 경로당(회장 문정오) 회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본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해 준 것에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작은 불편 하나라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월계동을 비롯한 노원구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2011-04-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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