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가기 좋은 서울 공원은

봄나들이 가기 좋은 서울 공원은

입력 2011-04-10 00:00
수정 2011-04-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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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중인 서울시민이라면 시내나 근교의 공원들을 찾는 것도 좋을 듯하다.

서울시는 10일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를 가기 좋은 공원 11곳을 소개했다.

강북구 번동 북서울꿈의숲은 넓은 숲과 잔디밭, 호수, 물놀이장 등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있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기기 좋다.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은 성수대교를 건너면 바로 공원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생태교실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은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으로 구성돼있으며 한강공원 난지지구까지 포함하면 면적이 3.5㎢에 달할 정도로 넓다.

월드컵공원은 억새밭과 캠핑장, 파크 골프장 등이 특징이다.

남산공원은 케이블카와 순환버스를 타고 오르면 팔각정과 N서울타워를 관람할 수 있으며, 4월이면 남측 순환로에는 길을 따라 벚꽃이 만개해 터널을 이룬다.

종로구와 중구에 있는 낙산공원, 동대문성곽공원, 역사문화공원에서는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볼 수 있고 중랑구 망우동의 중랑캠핑숲에서는 최신 시설의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강동구 길동 길동생태공원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동물원과 놀이시설이 인기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은 봄마다 벚꽃과 장미꽃이 가득 피고 영등포구 양화동 선유도공원은 정수장을 공원으로 만들면서 기존의 시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재활용했다.

’물’과 ‘재생’을 테마로 조성된 양천구 신월동 서서울호수공원은 1만8천㎡ 크기의 호수와 소리에 반응하는 분수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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