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5시24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 성산지하차도 근처를 달리던 김모(22)씨의 쏘나타 승용차가 도로 가장자리의 가드 케이블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석 옆 자리에 타고 있던 문모(21)씨가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이 사고로 운전석 옆 자리에 타고 있던 문모(21)씨가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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