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집 보육료 올해 2.99% 인상

서울 어린이집 보육료 올해 2.99% 인상

입력 2011-03-22 00:00
수정 2011-03-22 05: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작년 월평균 35만5천원서 36만5천625원으로

올해 서울지역 어린이집 보육료가 평균 3% 정도 인상된다.

서울시는 최근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시내 어린이집 보육료 한도액을 작년 평균 월 28만4천원에서 올해 29만2천500원으로 2.99% 인상하는 등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보육정책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집의 보육 대상별 보육료 한도액은 만 1세 미만이 작년 38만3천원에서 올해 39만4천원으로, 1세 이상~2세 미만이 33만7천원에서 34만7천원으로, 2세 이상~3세 미만이 27만8천원에서 28만6천원으로 인상됐다.

만 3세 이상~4세 미만은 서울형어린이집, 구립어린이집 등 정부 지원 시설이 19만1천원에서 19만7천원으로, 정부 미지원 시설이 24만3천원에서 25만1천원으로 올랐다.

만 4세 이상의 보육료 한도는 정부 지원 시설이 17만2천원에서 17만7천원으로, 정부 미지원 시설이 23만8천원에서 24만6천원으로 높아졌다.

다만 서울시가 올해부터 보육료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만 5세 이하 영유아 19만3천여명 중 소득하위 70% 이하 가구의 11만1천명에 대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소득하위 50% 이하에 전액을, 51~60%에 보육료의 60%를, 61~70%에 는 30%를 지원해줬다.

아울러 취학아동의 방과 후 보육료 한도액도 정부 지원 시설은 8만6천원에서 8만8천500원으로, 정부 미지원 시설은 11만9천원에서 12만3천원으로 인상됐다.

위원회는 또 1년 과정의 보육교사교육원 등록금을 작년 163만9천원에서 169만원으로 인상했다.

아울러 매일 급식 내역을 인터넷으로 공개하지 않을 경우 서울형어린이집의 공인을 취소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했으며, 매년 자체운영보고서를 자치구에 제출하도록 했던 규정은 정부평가인증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삭제했다.

작년까지 보육교사 자격 기준 이상에만 지원되던 인건비 보조는 올해부터 조리사 자격증 소지자에게도 적용되며, 임용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야 받을 수 있던 처우개선비는 앞으로는 2개월만 경과해도 받을 수 있다.

서울형어린이집 중 아파트 내에 설치된 주민공동시설의 경우 아파트 입주자를 다른 지역 거주자보다 우선 입소시킬 수 있다는 규정도 신설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시설 운영경비, 부모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보육료 상한액을 결정했다”며 “부모들이 합리적인 비용에 더욱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욱 서울시의원, ‘202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유권자단체가 민생정책 성과 평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받았다. 유권자시민행동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국민의 권익 증진과 공약 실천, 그리고 유권자와의 소통에 앞장서 선출직 공직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의원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행정 현안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책임 의정’을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의원은 앞서 시민의정감시단으로부터 3회 ‘서울시의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이미 그 실력을 공인받은 바 있다.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에는 이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예산 낭비 사례 적발 및 개선 요구 ▲청년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입법 활동, ▶시민의정감시단으로부터 공인받은 성실한 의정활동 등 유권자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의원의 활발한 입법 실적을
thumbnail - 이상욱 서울시의원, ‘202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유권자단체가 민생정책 성과 평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