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은평구 7개동 수돗물 끊겨

서대문구·은평구 7개동 수돗물 끊겨

입력 2011-02-02 00:00
수정 2011-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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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와 은평구 7개동 3만 80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1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강북정수장에서 서울시내 각 배수지로 연결되는 지름 2400㎜ 크기의 상수도관 3개 중 2개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0분과 이날 오전 5시 30분 차례로 파손돼 누수가 시작됐다.

이날 저녁 늦게까지 서대문구 홍제1~3동, 홍은1동, 연희동과 은평구 응암동, 녹번동 등 7개동 고지대를 중심으로 수돗물 공급이 끊겼고, 정확한 피해 가구 수는 집계 중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누수량이 많아지다 보니 각 배수지의 수위가 낮아져 상수도관 한 라인을 단수하고 현재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한파가 풀리면서 얼어붙은 송수관에 균열이 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2일 오전 9시까지 복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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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1-02-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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