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올 2대 사회문화운동 전개

서울신문 올 2대 사회문화운동 전개

입력 2011-01-01 00:00
수정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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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새로운 10년을 맞는 새해에는 경제 주체가 하나가 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일궈내야 합니다. 그러나 경제 발전에 치중하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성장의 그늘에 가려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따뜻하게 보살펴야 합니다. 지구촌 곳곳의 어려운 나라들도 적극 도와야 합니다. 그래야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시기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신문은 이런 취지를 살려 2011년 어젠다(의제)를 ‘더 따뜻한 대한민국으로’로 정하고, 각종 기획물을 시리즈로 다룰 계획입니다. 특히 ‘홀몸노인 말벗 서비스’와 ‘대기업 제품에 중소기업 이름표 달기’를 2대 역점 사업으로 선정, 연초부터 순차적으로 사회문화운동으로 전개하려고 합니다.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기대합니다.

소중한 동참-홀몸노인 말벗 서비스

인구 고령화는 저출산과 맞물리면서 생산 동력을 떨어뜨리고, 미래 세대의 어깨를 무겁게 합니다. 더욱이 외로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노인들이 늘고 있어 돌보기가 절실한 실정입니다. 이에 서울신문은 서울시 등과 함께 홀로 사는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사회 공동체로 이끌어 내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홀몸노인들을 도와주는 현장을 생생히 소개해 기업과 학교 등 사회 구성원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려 합니다.

대기업 제품에 中企 이름표를 달자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주민과 함께 만든 ‘동명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준공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열린 동명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해, 고덕동의 12년 숙원사업이 마침내 완성된 것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강동구 제3선거구(상일1·2동, 고덕2동, 강일동) 시의원으로 재임하며 동명근린공원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업을 섬세하게 살폈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서울고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자 주차장 출입구를 조정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서울시 본예산 8억원과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합해 총 38억 원의 예산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이후 제12대 선거구 개편(제2선거구)에 따라 관할 지역구(상일1동, 명일1·2동)에 변화가 생겼으나, 지역 경계가 조정됐다고 해서 주민과의 약속마저 변할 수는 없다는 신념 아래 숙원사업이 완성되는 순간까지 현장을 굳건히 지켰다. 동명근린공원 주변은 1985년에 조성된 고덕지구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아리수로 확장 공사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안의 노상주차장이 사라지면서 주차난이 점차 심각해졌고, 주민들의 불편도 지속되어 왔다. 이에 강동구는 지난 2014년부터 숙원사업으로 공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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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나 냉장고 등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대기업 제품에는 중소기업들의 땀과 노력이 적잖이 담겨 있습니다. 기술력을 갖춘 협력업체들의 납품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대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서울신문은 대기업 제품에 납품을 한 중소기업 이름을 표시하는 캠페인을 통해 협력업체 이미지를 높이고 기술개발도 꾀하면서 대기업 제품도 업그레이드하는 윈-윈효과를 얻으려 합니다.
2011-01-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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