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회’ 의원 내주 줄소환

‘청목회’ 의원 내주 줄소환

입력 2010-12-11 00:00
수정 2010-12-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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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경찰법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태철)는 오는 13일 권경석 한나라당 의원을 소환하는 등 다음 주부터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로부터 후원금을 불법적으로 받은 의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혐의가 확인되는 의원 3~4명에 대해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규식 민주당 의원을 10일 소환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최 의원 측이 출석 일정 연기를 요청해 이날 첫 소환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다음 주부터 출석하도록 (해당 의원들과) 소환 일정을 다시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13일 권 의원을 시작으로 한나라당 유정현·조진형 의원,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 민주당 최규식·강기정 의원 등에 대해 소환 조사를 끝낼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0-12-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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