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카이72골프장(대표 김영재)이 14일 스카이72 러브오픈 자선행사를 열고 지난 1년 동안 모은 자선기금 9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금은 이용객 1인당 1000원씩 적립해 온 ‘사랑의 그린피’와 러브오픈 티타임 경매성금, 바다코스의 이날 매출액 전액과 함께 임직원·캐디의 성금 등으로 모아졌다. 이 행사는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스카이72골프장은 이 밖에 독거노인과 청소년을 돕는 나눔재가봉사단 활동, 영종도 내 초·중·고 결식아동 돕기, 각종 사회복지단체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11-15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