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이 지난달 2일 태풍 ‘곤파스’로 학교 수십 곳이 피해를 봤을 때 사립학교 이사장, 교장 등과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나 교육감은 지난달 4일 오후 3시쯤 인천의 한 골프장에서 M여상, I여고 등 사립학교 이사장, 교장 등 11명과 함께 골프를 친 뒤 시내 음식점으로 가 오후 늦게까지 식사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그러나 이때는 태풍 ‘곤파스’로 지역 1개 유치원과 32개 초·중·고교의 담장이 무너지고 천장이 날아가는 등의 피해가 발생, 복구작업이 한창 이루어지던 때여서 도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날 골프모임은 사립학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교육청으로부터 학교 시설비와 운영비를 지원받는 사립학교 측이 교육감을 상대로 로비를 위해 만든 자리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4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나 교육감은 지난달 4일 오후 3시쯤 인천의 한 골프장에서 M여상, I여고 등 사립학교 이사장, 교장 등 11명과 함께 골프를 친 뒤 시내 음식점으로 가 오후 늦게까지 식사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그러나 이때는 태풍 ‘곤파스’로 지역 1개 유치원과 32개 초·중·고교의 담장이 무너지고 천장이 날아가는 등의 피해가 발생, 복구작업이 한창 이루어지던 때여서 도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날 골프모임은 사립학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교육청으로부터 학교 시설비와 운영비를 지원받는 사립학교 측이 교육감을 상대로 로비를 위해 만든 자리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10-0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황보라 “몽클레르 패딩, 5만원” 판매에…“진짜예요?” 엄마들 달려든 이유 [돋보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1/04/SSC_20261104064657_N2.jpg.webp)
![thumbnail - “고지용은 절대 안돼”…젝스키스 팬들 ‘발칵’ 뒤집힌 소식? 무슨 일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1/04/SSC_20261104101107_N2.jpg.webp)
![thumbnail - “애들 학비 벌려다” 취업사기에 러 전쟁터 끌려간 40대 가장 [배틀라인]](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1/04/SSC_20261104005301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