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30일 어머니가 보관하고 있던 패물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16.여)양을 불구속 입건하고,김양이 훔친 패물을 처분하는데 도움을 준 혐의(장물알선.취득 등)로 엄모(51)씨 등 2명도 함께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 5월 하순께 대구시 남구 자신의 집 안방에 보관돼 있던 어머니(54) 소유의 다이아몬드 반지(시가 280만원 상당)를 훔쳐 엄씨 등을 통해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양은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 5월 하순께 대구시 남구 자신의 집 안방에 보관돼 있던 어머니(54) 소유의 다이아몬드 반지(시가 280만원 상당)를 훔쳐 엄씨 등을 통해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양은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