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비자금 연루 정황 포착
한화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원곤)는 역삼동에 위치한 이 그룹 경비용역업체 S사에 대해 지난 28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S사가 한화그룹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 수사관을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보했다.앞서 검찰은 고모(54)씨 등 이 업체 직원 4명을 한화그룹 압수수색 당시 검찰 수사관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말할 수 없지만 공무집행방해건으로 경비업체를 압수수색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화그룹 경비용역을 20여년간 맡아 온 S사의 대표는 한화 임원 출신이다.
검찰은 이와 함께 대검에서 2002년 대선자금 사건과 관련된 한화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 중이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2010-09-3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