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침수가구 재난지원금 즉시 지급

수도권 침수가구 재난지원금 즉시 지급

입력 2010-09-21 00:00
수정 2010-09-21 22: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수도권에 내린 기습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즉시 지급하도록 서울시와 경기도,인천시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기습 폭우로 서울 화곡 1,7동과 신월 1,2동,서교동,아현동 등 1천800가구와 인천 부평,계양,서구 등 1천148가구,경기 부천 314가구 등 3천262가구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구에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비 피해를 확인하면 재난지원금을 계좌 이체 등을 통해 즉시 지급한다.

 재난지원금은 침수 피해 100만원,주택 반파 450만원,완파 900만원 등으로 차등 지급된다.

 재난지원금은 지방자치단체 예비비 등에서 집행돼 지원금액이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다통상 재난지원금은 재난조사 및 복구 계획이 수립되고서 지급됐다.

 대책본부는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한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지급하는 등 비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thumbnail -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