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채용 등 적법절차 감시 강화”

“교원채용 등 적법절차 감시 강화”

입력 2010-09-07 00:00
수정 2010-09-0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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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감사관 송병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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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신임 감사관으로 선임된 송병춘(55) 변호사는 6일 “아직 교육행정은 다른 분야에 비해 적법절차 측면에서 뒤처져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교원 채용이나 각종 계약 등에서 법률상 절차를 지켰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외부 공모로 뽑은 감사관에 지원, 8명의 후보 중에서 발탁된 송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교육·청소년위원장을 맡아 종교적 자유를 주장한 대광고 강의석 학생 사건의 변론을 맡았으며, 서울 국제중 지정 취소를 위한 소송도 담당했다.

시교육청 감사관에 임명된 뒤 이날 처음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송 감사관은 “어떤 문제가 생기면 인맥 때문에 감사가 잘 안 이뤄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감사관을 공모로 선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처음 시도해 보는 시민감사관제 등을 계기로 삼아 공정한 감사가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장태용 서울시의원, 강동구 버스 이용 불편 해소 위한 개선방안 점검

장태용 서울시의원(강동6, 길동·둔촌1·2동)은 강동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 배차 개선과 전기버스 전환, 심야버스 운행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강동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민원을 계기로 진행된 이번 검토에서는, 명일동을 지나는 3323번 버스의 증차 및 전기버스 전환 방안과 함께 강남, 잠실, 강동을 잇는 심야 버스 노선 신설 건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서울시 버스정책과가 이에 대한 세부 검토 결과를 보고했다. 서울시는 3323번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를 통해 혼잡을 줄이고 승객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실시간 운행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혼잡도 변화를 면밀히 살피며, 향후 노선 개편 시 추가 차량 투입 여부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전기버스로의 전환은 차량 교체 시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서울시는 기존 버스의 사용 연한이 다하는 시점에 발맞추어 친환경 전기버스 보조금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이에 따라 차고지와 운행 차량을 점진적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야간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강동~잠실~강남을 연결하는 심야버스 N31번의 이용 수요와 혼잡도를 지속적으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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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09-0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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