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름철 물놀이 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미생물에 의한 안구감염 위험이 크다며 9일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청은 또 화장 전에 렌즈를 끼고,화장을 지울 때도 사전에 렌즈를 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멸균 포장재가 손상된 렌즈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한편 콘택트렌즈는 미용 등의 목적으로 국내 사용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생산 및 수입량은 1천546억원으로 2007년 1천94억원 보다 41% 성장했다.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전체 생산 및 수입량의 93% 차지했고 지난해 허가건수도 50건으로 2007년 12건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컬러렌즈의 지난해 허가 건수는 26건으로 2007년 5건에서 5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
식약청은 또 화장 전에 렌즈를 끼고,화장을 지울 때도 사전에 렌즈를 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멸균 포장재가 손상된 렌즈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한편 콘택트렌즈는 미용 등의 목적으로 국내 사용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생산 및 수입량은 1천546억원으로 2007년 1천94억원 보다 41% 성장했다.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전체 생산 및 수입량의 93% 차지했고 지난해 허가건수도 50건으로 2007년 12건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컬러렌즈의 지난해 허가 건수는 26건으로 2007년 5건에서 5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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