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날 해고해’ 20대女 특급호텔서 난동

‘왜 날 해고해’ 20대女 특급호텔서 난동

입력 2010-08-07 00:00
수정 2010-08-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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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7일 자신을 해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서울시내 특급호텔에서 난동을 부리고 기물을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정모(2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6일 오후 8시께 서울에 있는 한 특급호텔 2층 연회장에서 “왜 나를 해고해”라고 외치며 의자를 집어던져 유리잔을 깨는 등 500만원 상당의 기물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가 호텔에서 서빙과 행사 보조 등의 아르바이트를 석 달 정도 하다 최근 해고당하자 이에 스트레스를 받아 그런 행동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호텔 관계자는 “정씨는 호텔 직원이 아닌 외부 협력업체에서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었다”라며 “왜 우리 호텔에 와서 소란을 피웠는지 이해가 잘 안 간다”고 말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과밀학급 지원체계, 학생 도박·마약 예방,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관리 등 서울교육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획일적인 과밀학급 분류 기준을 폐지하고, 학급당 학생 수나 지역별 증가 추이 같은 객관적 지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밀 정도에 따라 지원의 우선순위와 규모를 차등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교의 수동적인 신청 방식에만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처럼 학생 증가가 확실시되는 지역은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야 한다. 입주 계획과 학령인구 변화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교육청이 먼저 부지를 발굴하고 필요한 학교 설립을 주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와 함께 과밀학교와 과소학교의 여건을 함께 살펴 유휴교실을 늘봄이나 돌봄 등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과밀지역에는 모듈러 교실 등 다양한 공간 확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학교별 지원·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별·학교별 추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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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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